대한항공·아시아나 보육원 환경 개선

파이낸셜뉴스       2025.09.29 18:09   수정 : 2025.09.29 18:09기사원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임직원 20여명이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 지온보육원에서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이어나가는 대한항공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무보수 설계와 노동을 제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세계적인 공동체 봉사 프로그램이다.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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