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공공정보시스템 장애 긴급대책 추진…일부 민원 수기접수
뉴시스
2025.09.29 20:10
수정 : 2025.09.29 20:10기사원문
화재는 총 647개 정부 업무시스템 가동 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초래하고 있으며 이중 대국민 서비스는 436개에 달하는 상태다.
특히 모바일 신분증, 국민신문고 등 1~2등급의 핵심 민원서비스가 포함돼 국민적인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피해의 주요 원인은 행정안전부 피해 시스템과의 자료 연동 서비스 장애로 분석되고 있다.
최영일 군수는 상황의 심각성에 따라 부군수를 중심으로 행정과, 안전재난과, 민원과 등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비상 대응대책반을 즉시 구성했다.
대책반은 부서간 협조 체계를 구축해 피해 시스템에 대한 현황을 면밀히 조사하고 대응계획을 수립하는 등 신속한 조치에 나서고 있다.
이날 긴급회의에서는 부서별 피해 현황과 조치 상황을 공유하고 주민 불편이 예상되는 대민용 서비스에 대해서는 수기접수 전환, 긴급 복지지원금 선지급 등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아울러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 시스템 장애 현황을 게시하고 민원 접수는 전화, 방문, 팩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군은 복구가 완료된 서비스부터 순차적으로 민원을 처리하고 신청인에게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최영일 군수는 "위기 상황에서의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행정에 대한 불신이 발생되지 않도록 전 직원이 군민 불편 최소화에 신속히 대응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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