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승우 "이상형은 이민정"…송민규♥곽민선 신혼집들이

뉴스1       2025.09.29 22:59   수정 : 2025.09.29 22:59기사원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축구선수 이승우가 '조선의 사랑꾼'에서 배우 이민정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29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축구선수 송민규-아나운서 곽민선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송민규, 곽민선 예비부부가 송민규와 함께 전북 현대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이승우, 전진우, 송범근을 신혼집에 초대해 시선을 모았다.

첫 신혼 집들이에 전북 현대 3인방은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어 이승우, 전진우, 송범근은 곽민선이 준비한 집들이 음식에 감탄하며 송민규를 향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사랑꾼을 꿈꾸는 이승우, 전진우, 송범근 선수의 이상형이 공개됐다.
먼저 전진우가 "키 크고, 화려하게 생긴 사람"이라며 배우 고준희를 이상형으로 꼽은 가운데, 송범근은 "착한 사람이 좋다, 청순한 이미지"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승우는 배우 이민정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다"라고 팬심을 전했다.

한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과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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