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인사장관회의 10년 만에 한국서 개최…"미래지향 협력"
연합뉴스
2025.09.30 13:30
수정 : 2025.09.30 13:30기사원문
한국, 공직사회 활력 제고 방안 공유
한중일 인사장관회의 10년 만에 한국서 개최…"미래지향 협력"
한국, 공직사회 활력 제고 방안 공유
인사혁신처는 30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중국, 일본의 중앙인사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한일중 인사장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일본 인사원(NPA)과 중국 국가공무원청(NCSA)의 기관장을 비롯해 3국 협력 사무국(TCS), 청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3국은 그간의 인사행정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협력 각서를 갱신하며 지속적 관계 강화를 다짐했다.
인사처는 ▲ 적극행정 보호 및 지원 강화 ▲ 저(低)연차·현장 공무원 처우개선 등 공직사회 활력 제고 방안을 공유했다.
일본은 미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인사 관리 방안을, 중국은 공무원이 자발적으로 책임을 다하도록 하는 동기부여 방안을 각각 소개했다고 인사처는 전했다.
3국 청년 공무원들도 미래세대의 시각에서 본 인사행정 혁신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전날에는 최동석 처장이 중국과 일본 기관장과 양자 회담을 하며 각국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 처장은 "3국이 쌓아온 신뢰를 토대로 인사행정 분야에서 지속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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