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라이프UP 정기보험’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5.10.01 08:44
수정 : 2025.10.01 08:44기사원문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경제활동기 가장의 부재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라이프UP 정기보험(무배당,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오늘부터 독립보험대리점 채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라이프UP 정기보험'은 정기보험의 핵심인 사망보장에 집중한 상품이다. 가구의 소비지출이 집중되는 기간 든든한 보장을 제공한다는 것이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설명이다.
'해약환급금 미지급형' 상품으로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이 해지될 경우 해약환급금이 없는 대신 표준형 상품 대비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납입기간 경과 후 해지될 경우에는 표준형 해약환급금의 50%를 지급한다. 40세 남성이 90세 만기, 20년납, 월납 기준으로 보험가입금액을 3000만 원으로 설정해 '라이프UP 정기보험'에 가입할 경우 월보험료는 4만2090원이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상품개발부 이정환 부장은 "사망보장이 가장 두터워야 할 경제활동기의 소비자들에게 '라이프UP 정기보험'이 가족의 삶을 한 단계 더 안정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보험상품은 제도성특약으로 제공되는 '대출안심서비스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험사고 발생 시 보험금으로 대출금을 대신 상환할 수 있어 대출 미상환 위험에도 대비할 수 있다.
theveryfirst@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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