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차기 시금고로 농협·전북은행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5.10.01 16:35   수정 : 2025.10.01 16: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군산=강인 기자】 전북 군산시는 차기 시금고로 NH농협은행과 전북은행을 각각 1금고와 2금고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 은행은 2026년 1월1일부터 2028년 12월31일까지 3년간 군산시 금고 업무를 맡는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금고 지정은 시의 재정 안정성과 효율적인 운용, 그리고 시민을 위한 금융 서비스 확충에 중점을 두고 공정하게 진행했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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