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초록우산과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2025.10.02 10:37
수정 : 2025.10.02 09:58기사원문
1억원 투입… 실내 인테리어 및 집기 교체 등 지원
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는 약 1억원을 추가 지원해 신규 자립준비청년 전용시설을 선정하고 인테리어와 집기를 개선할 예정이다.
이 시설은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립 교육과 체험을 받을 수 있는 '희망 보금자리 2호점'으로 연내 개관이 추진된다.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은 만 18세 이후 보호시설을 떠나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양육시설 공간을 개보수해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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