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美 '2026 아이오닉 5' 가격 최대 1300만원 인하
뉴시스
2025.10.02 10:56
수정 : 2025.10.02 10:56기사원문
전 트림 평균 9155달러 낮춰 경쟁력 강화 충전기 기본화, 신규 컬러로 상품성 개선 세액 공제 종료 대응…소비자 부담 완화 구형 모델 7500달러 현금 인센티브 유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현대차 미국법인이 전기차 세액 공제 종료에 대응해 '2026년형 아이오닉 5' 전 트림 가격을 대폭 인하했다.
1일(현지시간) 현대차 미국법인에 따르면 아이오닉 5 스탠더드 레인지(SE) 트림 시작가는 3만5000달러(약 4910만원)로 책정됐다. 트림별 인하폭은 7600달러에서 9800달러까지이며, 전 차종 평균 인하액은 9155달러(약 1284만원)에 달한다.
현행 2025년형 아이오닉 5는 구매와 리스 모두 7500달러 현금 인센티브가 유지된다. 이번 가격 인하와 별도로 소비자 체감가를 낮출 수 있는 조건이 여전히 제공되는 셈이다.
현대차는 이번 정책 변화에 대해 "급변하는 전기차 수요와 경쟁 구도 속에서 접근성을 높이고 생산 물량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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