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신동아1단지, 47층 높이 4099가구 탈바꿈
파이낸셜뉴스
2025.10.02 14:39
수정 : 2025.10.02 14:36기사원문
도봉구 내 4번째 지정·고시
도봉구는 2일 방학신동아1단지가 쌍문한양1차, 창동상아1차, 삼환도봉에 이어 구에서 네 번째 재건축 사업지로 지정·고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규모 신축 단지의 공급으로 인근 노후 주거지 정비를 촉진하고 보행환경 개선과 상권 활성화로 지역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방학신동아1단지 재건축은 도봉구 지역 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서울 동북권 주거 지형과 지역 균형발전에 중대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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