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서비스 중단 시스템 159개 복구… 복구율 24.6%
파이낸셜뉴스
2025.10.07 14:00
수정 : 2025.10.07 13:5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일 오후 1시 기준 서비스를 중단한 정보시스템 647개 시스템 중 159개를 복구했다고 밝혔다. 복구율은 24.6%다.
1등급 시스템은 지금까지 38개 중 22개를 복구한 상태다.
앞서 지난달 26일 오후 8시 15분쯤 대전 국정자원 5층 전산실에서 발생한 리튬배터리 화재로 정부 온라인 서비스 647개가 중단됐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