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기 정희, 영호에 "광수와 공동 1순위"…직진 고백
뉴스1
2025.10.08 22:42
수정 : 2025.10.08 22:42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8기 정희가 영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정희가 2순위를 고르는 이번 선택에서 영호 옆에 섰다.
윷놀이 덕분에 호감이 생긴 것. 영호가 "윷놀이 때 까부는 모습 보고 2순위가 된 거냐? 진짜 윷놀이 하길 잘했네"라며 놀랐다.
정희가 "원래 3순위였는데, 2순위로 비율이 엄청나게 커졌다"라고 하더니 "거의 1순위(광수)와 비슷하게 지금 5 대 5가 됐다. 윷놀이를 계기로 제 마음속에서 공동 1순위"라고 고백했다.
정희는 또 "제가 너무 좋아하는 윷놀이를 하는데, 너무 재밌게 해주시는 거다. 이번 데이트가 여자들의 2순위 선택이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제가 산책하면서 얘기를 길게 해보고 싶었다"라는 등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영호가 "저는 정희 님의 3순위 안에 제가 있을 거라고 전혀 상상을 못 했다"라며 고마워했다. 정희가 "오늘 공동 1순위로 급부상했다"라고 해맑게 고백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