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서울시와 '더 운명적인 만남'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5.10.10 08:44   수정 : 2025.10.10 08:4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신한카드는 내달 8일 서울 광진구 한강버스 뚝섬선착장에서 진행되는 미혼남녀 교류 프로그램 '더 운명적인 만남'을 전액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카드와 서울시의 두 번째 미혼남녀 교류 행사로 LP 카페 데이트, 치맥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서울시와 신한카드는 남성 참가자를 위한 메이크업 지원, 전문 MC의 연애 코칭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매칭된 커플에게는 소정의 데이트권 등을 지급한다.

‘더 운명적인 만남’ 행사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1980~2000년생 사이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100명을 선정해 진행된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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