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한카드는 내달 8일 서울 광진구 한강버스 뚝섬선착장에서 진행되는 미혼남녀 교류 프로그램 '더 운명적인 만남'을 전액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카드와 서울시의 두 번째 미혼남녀 교류 행사로 LP 카페 데이트, 치맥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서울시와 신한카드는 남성 참가자를 위한 메이크업 지원, 전문 MC의 연애 코칭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매칭된 커플에게는 소정의 데이트권 등을 지급한다.
‘더 운명적인 만남’ 행사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1980~2000년생 사이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100명을 선정해 진행된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