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홈런' 디아즈, KBO 9~10월 MVP 선정…삼성 외인 타자 최초
뉴시스
2025.10.13 13:05
수정 : 2025.10.13 13:05기사원문
개인 첫 월간 MVP 수상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디아즈가 기자단 투표 30표, 팬 투표 53만365표로 총점 69.85점을 획득해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9~10월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KBO리그에 데뷔한 디아즈는 총점 7.39점을 기록한 오스틴 딘(LG 트윈스)을 제치고 개인 첫 월간 MVP를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삼성 외국인 타자로는 첫 월간 MVP 수상이다.
특히 9월25일 대구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홈런을 때려내며 단일 시즌 최다 타점과 외국인 타자 최다 홈런 신기록을 동시에 경신했다.
디아즈는 올해 정규시즌에서 50홈런 158타점 장타율 0.518를 기록, 세 부문에서 1위에 오르며 3관왕을 달성했다.
9~10월 MVP로 선정된 디아즈는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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