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 21~23일 제주 마라도 탐방
파이낸셜뉴스
2025.10.13 15:36
수정 : 2025.10.13 15:3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회장 신한춘)는 오는 21~23일 대한민국 최고봉인 한라산ㆍ국토 최남단인 마라도 탐방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2박3일 동안 나라사랑의 의지를 다지고 자유가치 확산을 위해 유관기관, 단체와 학생, 일반시민 참여자, 우수회원 등 75명으로 구성해 대한민국 최고봉 한라산과 국토최남단 마라도를 탐방하는 것으로 짜여졌다. 호연지기와 자유가치를 배양시키고 제주도 호국원, 4ㆍ3평화공원을 방문해 호국ㆍ평화 현장교육의 시간을 갖는 한편 사라봉 공원과 제주통일관을 찾아 통일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는 특화사업으로 대한민국 국토대탐방을 실시, 지난해까지 독도탐방단이 12회 중 10회 입도에 성공했으며, 향후 대한민국 국토 동ㆍ서ㆍ남ㆍ북의 끝을 탐방할 계획이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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