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긴 머리 과감히 싹둑…상큼발랄
뉴시스
2025.10.14 09:52
수정 : 2025.10.14 10:06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손예진이 헤어 스타일을 바꿨다.
손예진은 지난 13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여러분들 다시 만나러 갑니다"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단발 머리로 스타일을 바꾼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손예진은 선글라스에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힙한 매력을 뽐냈다.
맑은 피부와 상큼한 매력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단발머리 잘 어울려요", "역시 분위기 장인. 너무 힙하고 쿨해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2022년 3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예진은 지난달 24일 개봉한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로 인사했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뤘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가 갑작스럽게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하기 위해 자신만의 전쟁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배우 이병헌이 만수를, 손예진이 만수 아내 미리를 연기했다. 박희순·이성민·염혜란·차승원 등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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