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짜장면 신, 네 그릇 이상 먹어…내가 봐도 맛있게 먹더라"
뉴스1
2025.10.15 19:13
수정 : 2025.10.15 19:13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임지연이 '나래식'에서 먹방 장면의 비화를 전했다.
임지연이 아직도 회자되는 짜장면 신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임지연은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극 중 남편이 사망한 후 짜장면을 시원하게 먹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임지연은 "짜장면 네 그릇 이상 먹었다"라며 "제가 봐도 맛있게 먹더라"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임지연은 "제가 좀 입이 크고 이러니까, 먹는 게 많이 강조되는 것 같다"라며 먹는 장면이 화제 된 이유를 추측했다. 이어 임지연은 "'옥씨부인전'에서는 감자 먹는 신이 있고, '얄미운 사랑'에서도 라면 먹는 신이 있는데 뭐 먹기만 하면 사람들이 되게 좋아하는 거예요"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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