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살림남' 새 MC 합류…백지영 빈자리 채운다

뉴스1       2025.10.16 14:51   수정 : 2025.10.16 14:51기사원문

배우 이요원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이요원이 '살림남' 새 MC로 나서 백지영의 빈자리를 채운다.

16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이요원이 '살림남'의 새 MC로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살림남'은 지난해 4월부터 백지영과 은지원이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끌어왔다.

이런 가운데, 지난 11일 백지영이 1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에 이요원은 '살림남'의 새로운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끌어가게 됐다. 특히 이요원은 데뷔 27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 MC를 맡는 것이기에 더욱 기대가 크다.

한편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되며, 이요원은 오는 25일 방송부터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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