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출렁다리서 떨어졌어요"…충주 수주팔봉서 밤 11시 신고
뉴스1
2025.10.17 10:27
수정 : 2025.10.17 15:40기사원문
(충주=뉴스1) 임양규 기자 = 충북 충주시 살미면 수주팔봉 출렁다리에서 40대 여성이 떨어져 소방당국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17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4분쯤 “아내가 출렁다리 아래로 떨어졌다”는 남편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오전 9시 30분 인력 33명과 18대를 투입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늦은 시각 이곳을 왜 방문했는지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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