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서 내리 4선…신상식 전 의원 별세
뉴스1
2025.10.17 15:32
수정 : 2025.10.17 15:34기사원문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신상식 전 의원이 지난 16일 밤 타계했다고 유족이 17일 전했다. 향년 88세.
1937년 경남 밀양 출신인 고인은 부산고와 연세대 상경대학을 졸업하고 제일생명 이사와 조양상선 전무 등을 역임했다. 1981년 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밀양·창녕에 출마해 당선된 이후 14대까지 내리 4선을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황옥연 씨와 1남 1녀 등이 있으며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19일 오전 6시 45분이며 장지는 충북 음성 대지공원이다. (02)3410-6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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