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1명 군사분계선 넘어 귀순..李정부 들어 첫 北병사 귀순
파이낸셜뉴스
2025.10.19 19:04
수정 : 2025.10.19 19:03기사원문
합참은 "군은 MDL 일대에서 (북한 군인을) 식별해 추적, 감시했고 정상적인 유도 작전을 실시해 신병을 확보했으며 세부 남하 과정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서 조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우리 군 유도조가 "대한민국 군인이다. 무슨 목적으로 왔느냐"고 묻자, 해당 군인은 귀순 의사를 밝혔고 이에 우리 군은 신병 확보 후 관계기관에 넘겼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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