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해 동네마트 성장 돕는다” 데일리페이·애즈위메이크 업무협약
파이낸셜뉴스
2025.10.20 09:09
수정 : 2025.10.20 09:0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소상공인 금융 솔루션 데일리페이는 리테일테크 스타트업 애즈위메이크와 마트∙식자재 공급망 혁신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데일리페이는 1억건 이상의 실시간 빅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온∙오프라인 소상공인의 현금흐름 문제를 개선해 왔다. 매출채권 팩토링, 구매 금융, 사업자 카드 한도 유연화 서비스 등 다양한 방식의 소상공인 맞춤형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빅데이터 수집∙분석∙가공 기술과 노하우를 결합해 소상공인의 성장을 돕는다. 동네마트 및 식자재 유통 분야에 자금 유동화 솔루션을 공급해 공급망을 혁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예정이다.
이해우 데일리페이 대표는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자금 유동화 솔루션은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힌 마트 및 식자재 공급망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양사가 노하우를 공유하며 상호협력해 소상공인의 성장을 돕는 데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