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2025 한화생명 콘서트'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
파이낸셜뉴스
2025.10.20 09:20
수정 : 2025.10.20 09:20기사원문
한화생명은 다음달 12일까지 서울·부산·광주 등 5개 도시에서 '2025 한화생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누적 관람객 수는 16만 명을 돌파했고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고객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발전했다는 것이 한화생명의 설명이다.
한화생명은 올해 공연 총 1만 5000여명의 관객이 전국의 공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역대 최대 규모이자 최다 관객 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지난 14일 열린 천안 공연과 지난 18일 대구 공연은 관객 좌석 점유율 95% 이상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삶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예술을 통해 취약계층을 포함한 더 많은 이웃들과 소통하고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theveryfirst@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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