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장관, 이달 말 첫 방한…트럼프 APEC 참석 수행

뉴시스       2025.10.23 07:01   수정 : 2025.10.23 07:01기사원문
25일까지 이스라엘 방문…트럼프 종전 계획 추진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지난 7월31일 (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외교부 제공) 2025.10.23.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이달 말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미 국무부가 22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국무부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이스라엘을 방문한 뒤, 26일부터 30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일본 도쿄, 한국 경주를 차례로 방문한다.

루비오 장관이 지난 1월 취임 한 후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이번 방한은 루비오 장관이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수행하는 차원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 정상회의에 참석한 후 도쿄를 거쳐 경주를 방문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함이며, 이를 계기로 한미 정상회담과 미중 정상회담을 개최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루비오 장관은 이스라엘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가자전쟁 종식 계획을 이어가기 위해 움직일 예정이다.

국무부는 "이스라엘 안보에 대한 흔들림없는 미국의 약속을 재확인할 것이며, 중동의 지속가능한 평화와 통합을 향한 역사적인 모멘텀을 바탕으로 파트너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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