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14살 맞아? 母 야노시호 키 173㎝ 따라잡았다
뉴시스
2025.10.23 11:03
수정 : 2025.10.23 11:03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21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아이즈 매거진(eyesmag)과 함께한 화보 현장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야노 시호는 "사랑이가 엄마에게. 나도 엄마처럼 좋은 어른이 될 수 있을까? 13살 사랑이의 마음속엔 질문이 가득합니다"라고 적었다.
"세상이 조금은 무섭게 느껴질 때도, 엄마가 곁에 있으면 두려울 게 없죠. 진심을 꾹 담은 고백을 플레이 꼼데가르송과 함께 전합니다. 아이즈매거진"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야노 시호는 추사랑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훈훈함을 더했다.
올해 14살인 추사랑은 예전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놀라운 키와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특히 야노 시호(프로필상 키 173 ㎝)와 키도 크게 차이나지 않아 놀라움을 안겼다.
추성훈은 지난 9월 본인 소셜미디어에 "딸의 성장은 정말 기쁘고, 참 많이 컸습니다. 2011년생인데 벌써 키가 170㎝나 되었어요"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사랑스러운 숙녀가 됐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다.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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