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제343회 임시회 폐회

파이낸셜뉴스       2025.10.24 15:11   수정 : 2025.10.24 15:10기사원문
시정 질문 통해 지역 현안 집중 점검



【파이낸셜뉴스 하남=김경수 기자】 경기 하남시의회는 24일 제343회 임시회 의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임시회에서는 시정 질문을 비롯해 2026년도 하남시자원봉사센터, 하남문화재단, 하남교육재단 등에 대한 본 예산 출연 계획 동의안과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 의원들은 민선8기 하남시 행정을 점검하고, K스타월드 사업과 동서울변전소 증설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들을 살폈다.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은 “오는 29일은 지방자치 및 균형 발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이라며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저를 포함한 10명의 의원 모두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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