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2025 양송이·표고버섯 축제 31일 막 올린다

뉴시스       2025.10.27 14:57   수정 : 2025.10.27 14:57기사원문
사흘간 서동공원 서문주차장

[대전=뉴시스] 부여군 2024 양송이·표고버섯 축제 행사장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은 오는 31일부터 사흘간 서동공원 서문주차장 일원서 ‘2025 양송이·표고버섯 축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부여군 대표 버섯 품종 기획전시를 비롯해 양송이 재배역사관, 버섯요리 전시 등 다양한 전시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양송이버섯·표고버섯·잎새버섯·느타리버섯 등 신선한 버섯을 직접 구매하고 시식할 수 있는 버섯 직거래장터도 운영된다.

버섯 홍보 포스터 그리기 대회, 버섯요리 시식회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탁본 체험, 색칠 놀이 등 체험행사와 함께 양송이 빵, 표고버섯 빵, 버섯 소금 등 지역 특산 가공품도 판매된다.

더불어 SNS 인증샷 이벤트와 양송이·표고버섯 1만 원 이상 구매 시 참여 가능한 '룰렛 돌리GoGo!' 등 다양한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이영복 양송이·표고버섯 축제 추진위원장은 "국화 향기 가득한 궁남지에서 건강하고 즐거운 버섯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joemedi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