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성공적인 국내 비만 3상 발표...목표가 52만원으로 상향"-NH證
파이낸셜뉴스
2025.10.28 10:09
수정 : 2025.10.28 10:09기사원문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승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을 제약사 최선호주(톱픽)로 유지한다"면서 "중장기 비만 큰 그림 관점에서 가장 확실한 투자처"라고 강조했다.
국내 비만 시장은 위고비(노보)와 마운자로(릴리)가 양분된 상황이다. 그는 2027년 시장규모 약 1조원으로 예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첫 국산 비만 신약으로 시장 세번째 진입을 하는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2027년 매출액은 1000억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