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금융 트렌드 한 눈에…'코리아 핀테크 위크' 11월26일 개막

뉴스1       2025.10.28 12:01   수정 : 2025.10.28 12:01기사원문

코리아 핀테크 위크.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금융위원회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가 11월 26일 국내외 대표 핀테크 기업들과 금융회사, 유관기관, 해외 정부·기관 등의 참여 속에 양재 aT센터에서 개막한다고 28일 밝혔다.

3일간 진행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핀테크×AI, 금융에 취향을 더하다'(FinTech×AI: The Personalization of Finance)를 주제로, 핀테크와 AI의 결합으로 발전하는 미래 금융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새로운 금융 생태계를 조망한다.


총 99개 부스와 128개 기업·단체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오라클, 데이터브릭스(이상 미국), 아스파이어(싱가포르), 트랜스퍼메이트(아일랜드) 등 글로벌 유니콘 기업이 참가하고 국가별 파빌리온이 조성된다.

모든 세미나를 생중계(영문 통역 제공)해 전 세계에서 동시에 박람회를 즐길 수 있어 본격적으로 K-핀테크를 세계에 알리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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