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평화적 두 국가는 통일부 안…'정부 입장' 발언 정정"
뉴시스
2025.10.28 12:07
수정 : 2025.10.28 12:07기사원문
"통일부 입장으로 확정 절차 진행 중"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남북 '평화적 두 국가론'에 대해 "통일부의 안으로 확정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평화적 두 국가론이 정부 입장으로 확정될 것이라던 기존 발언을 "정정한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통일로 가는 과정에서 남북이 평화적 두 국가로 공존하자는 평화적 두 국가 구상이 "정부 입장으로 확정될 것"이라고 14일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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