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子 하루, 촉감놀이 거부?…쌀 튀밥 '먹방' 폭소
뉴스1
2025.10.29 20:58
수정 : 2025.10.29 20:58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하루가 쌀 튀밥 '먹방'으로 폭소를 안겼다.
심형탁이 "요즘 하루가 너무 많이 돌아다닌다.
쳐다보면 없더라. 그래서 (다치지 않기 위해) 헬멧을 샀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하루가 헬멧을 착용한 채 거침없이 직진했고, 아빠 몰래 복도로 폭풍 전진하며 행복하게 웃었다. 이후에는 하루가 두 손으로 땅을 짚고 앉아 아빠를 놀라게 했다. 또 아빠가 만든 간식을 손가락으로 집을 수 있게 돼 놀라움을 더했다.
특히 심형탁이 하루를 위해 촉감놀이를 준비했다. 김장 매트를 펼치고, 그 위에 쌀 튀밥을 뿌렸다. 하루가 바스락거리는 촉감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서였다. 하루에게 "손으로 만져봐"라고 했지만, 입이 먼저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형탁이 재차 만져보자고 얘기했으나, 2차 도전에도 또 '먹방'만 이어져 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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