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명동은 크리스마스 타운...‘스위트 홀리데이’로 물든다
파이낸셜뉴스
2025.10.30 13:30
수정 : 2025.10.30 08:28기사원문
30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해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스위트 홀리데이’를 테마로 따뜻하고 감성적인 연말 분위기를 연출한다.
롯데백화점의 크리스마스 시즌을 상징하는 요정 캐릭터 ‘똔뚜’와 다양한 동물들이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를 펼치는 동화 같은 장면을 표현한 비주얼 그래픽은 오는 31일부터 전국 롯데백화점 및 롯데아울렛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본점과 잠실점 외벽에는 총 3만 개의 LED 조명을 활용한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파사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열어보는 듯한 입체적 장식과 클래식한 조명 연출이 어우러져 한층 따뜻한 겨울의 정취를 더한다. 특히, 본점은 기존 본관에만 설치하던 조명 라이팅 연출을 에비뉴엘까지 확장해 더욱 웅장하고 눈부신 크리스마스 풍경을 완성했다. 또한 영플라자 외벽에도 나탈리 레테의 작품과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조명을 더해, 명동 일대를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물들인다.
롯데타운 명동에서는 가까이서 관람하며 즐길 수 있는 볼거리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을지로입구역 7번 출구 앞에는 13미터 대형 트리를 설치했으며, 신관부터 본관까지 이어지는 약 100m에 달하는 거리에는 디오라마를 활용해 ‘움직이는 쇼윈도’를 장식했다.
나탈리 레테의 일러스트를 활용한 단독 크리스마스 기프트 라인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전점과 잠실에서 열리는 ‘롯데타운 크리스마스마켓’, 롯데백화점 온라인몰을 통해 동시에 판매할 예정이다.
특별한 ‘기프트숍’도 선보인다.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를 수 있도록 본점, 부산본점, 동탄점, 김포공항점, 타임빌라스 수원 등 주요 점포에서는 소규모 선물 가판대인 '기프트 키오스크'와 '크리스마스 기프트 팝업스토어'를 11월 중순부터 연말까지 운영한다. 오는 11월 말에는 수도권 최대 크리스마스 마켓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롯데타운 크리스마스마켓’을 롯데타운 잠실 내 잔디광장 일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윤호연 롯데백화점 비주얼부문 VMD팀장은 "한 해 동안 수고한 모든 고객들이 롯데타운에서 따뜻한 마음의 선물을 나누며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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