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영구결번' 정민철·장종훈, KS 5차전 시구·시타
뉴시스
2025.10.31 15:53
수정 : 2025.10.31 15:53기사원문
NCT 도영, 애국가 제창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영구결번 정민철과 장종훈이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5차전 시구, 시타자로 나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펼쳐지는 LG 트윈스와 한화의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KS 5차전 시구자로 장민철, 시타자로 장종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민철은 1999년 KS 당시 2경기에 나서 2승을 거두며 팀 우승을 견인했으며, 장종훈은 단일 시즌 최초 40홈런을 달성하는 등 한화에서 굵직한 기록을 남겼다.
KS 5차전 애국가는 보이그룹 NCT 멤버 도영이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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