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가슴 성형 의혹 부인 "가슴은 유전…집안서 내가 제일 작아"
뉴스1
2025.11.01 20:49
수정 : 2025.11.01 20:49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가슴 성형 의혹을 부인했다.
해당 영상에서 장윤주는 "언니가 입는 속옷 추천해 주세요, 저도 모유 수유했더니 다 처져서 뭘 입어도 태가 안 나요"라는 한 누리꾼의 고민에 "너무너무나 공감한다"면서도 "(속옷은) 나이대별로 다 달랐다, 20대 때는 캡 없는 거 했다, 그리고 브래지어 잘 안 하고 다녔다, 그때는 그냥 봉긋 솟아 있어서 밴드만 붙이고 다녔다"고 답했다.
장윤주는 "그러다가 최근에 정착한 속옷이 있다"며 브랜드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사이즈는 M 사이즈인데 원래는 L이 맞지만 통이 크지 않아서 M 사이즈를 입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윤주는 가슴 성형 의혹을 언급했다. 그는 "가끔 댓글에 가슴 뭐 어쩌고 저쩌고 했다고는데 다 내 거다"라고 강조하며 "저희 집안이 원래 어머니가 가슴이 크시고 저희가 딸 셋에 제가 막내인데 언니들은 제 가슴의 두 배다, 제가 제일 작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가슴은) 유전이다, 제 거고 그렇기 때문에 가슴 처진 것 때문에 저도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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