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LCC 3사 '한마음 운동회' 성료
파이낸셜뉴스
2025.11.03 08:59
수정 : 2025.11.03 11: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진에어는 지난 10월 31일 에어부산, 에어서울 정비본부 임직원들과 함께 '하나 된 안전'을 다짐하는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운동회는 직원 간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연대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3사 직원 약 100여명은 인천 영종도 영마루공원에서 운동회를 통해 결속력을 다졌다.
진에어 정비기획팀 김동훈 과장은 "3사 임직원들이 모여 '하나의 목표'를 향해 모두 힘을 합치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며 "승패를 떠나 함께 응원하며 격려하는 모습이 인상 깊게 다가왔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3사 간의 교류와 유대감을 증진하고, 팀워크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하나의 비전 아래 서로를 응원하며 협력하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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