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꼼지락시장 상인 60여명 '캐리커쳐'…'액자제작·전시'
뉴시스
2025.11.04 15:14
수정 : 2025.11.04 15:14기사원문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사회혁신센터는 올해 '지역문제해결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신도꼼지락시장 상인 60여명의 캐리커쳐 액자를 제작·전시하는 기념 행사를 열었다. 4일 밝혔다.
기념 행사는 신도꼼지락시장 고객 쉼터에서 진행됐다.
대전사회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지역문제해결 플랫폼은 민·관·공·학 협력체계를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캐리커쳐 전시 외에도 참여기관과 연계해 시장 내 누수 및 가스 점검, 식품안전관리, 시장 이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사회혁신센터는 지난해 태평시장 사업에 이어 이번 신도꼼지락시장 사업을 추진했다. 향후 대전 내 다른 시장으로도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캐리커쳐 액자 전시는 신도꼼지락시장 고객 쉼터에서 상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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