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전산망 복구율 93.4%…소방항공운항관리 등 2개 추가

뉴시스       2025.11.04 17:06   수정 : 2025.11.04 17:06기사원문
행안부 "전체 709개 중 662개 정상화"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행정안전부 1차관)이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31. kmx1105@newsis.com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중단됐던 행정정보시스템의 93.4%가 정상화됐다. 소방청의 소방항공운항관리시스템 등 2개 시스템이 추가로 복구됐다.

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중 662개 시스템이 정상화됐다.


이날 추가로 복구된 시스템은 소방청의 소방헬기통합출동관리와 소방항공운항관리시스템이다. 등급별 복구율은 1등급 100%, 2등급 94.1%, 3등급 92.7%, 4등급 92.9% 등이다.

정부는 이번주 중 '개인정보 조사정보 통합시스템'과 '보훈통계시스템' 등을 추가로 복구해, 복구율을 95%로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so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