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소비로 나눔과 존중 실천".. 대상그룹, 2025 대상 존중 바자회 연다

파이낸셜뉴스       2025.11.05 09:08   수정 : 2025.11.05 09:0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상그룹은 오는 12일 서울 종로구 인의동에 위치한 대상 본사 광장에서 '2025 대상 존중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06년 시작된 '대상그룹 바자회'는 대상그룹이 지역 주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사회와 연계한 공익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올해부터 바자회 명칭을 기존 '사랑나눔 바자회'에서 '대상 존중 바자회'로 변경해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환경·장애인·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 기업이 참여해 가치 소비 확산 및 상생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
또 김치, 조미료, 냉동식품, 건강기능식품, 육류, 반려동물용 영양식 등 260여종 제품을 최대 89% 할인가에 선보인다.

각종 먹거리와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임직원은 물론, 사회적 기업, 소비자 모두가 동참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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