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英스코틀랜드 블렌디드 위스키 2종 국내 첫 출시
뉴시스
2025.11.05 09:35
수정 : 2025.11.05 09:35기사원문
모두 17세기 영국 북부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방의 전통을 계승한 제품들이다. 알코올 도수는 40%, 용량은 500㎖다.
보니 앤 클라이드는 스코틀랜드 계곡에서 사냥을 즐기던 사냥개 두 마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다. 은은한 바닐라 향과 상큼한 과일향, 가벼운 드라이함이 어우러져 깔끔한 끝맛을 선사한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두 제품 출시를 통해 글로벌 위스키 포트폴리오가 한층 강화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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