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세브란스병원 개원 5년만에 로봇수술 3000례 달성
뉴시스
2025.11.05 13:59
수정 : 2025.11.05 17:03기사원문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최근 로봇수술 3000례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2020년 3월 용인시 최초로 로봇수술을 시행한 지 약 5년 만의 성과다.
현재는 외과,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임상과에서 로봇수술을 활용하고 있다.
누적 로봇수술 건수는 올10월 기준 산부인과가 1348례로 가장 많았으며, 외과 1077례, 비뇨의학과 346례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caleb@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