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서방형 약물전달재 신속한 제품화 지원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2025.11.06 15:24
수정 : 2025.11.06 15:24기사원문
제품화 속도 높이는 가이드라인 제정·발간
[파이낸셜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서방형 약물전달재의 신속한 제품화 지원에 나선다.
식약처는 6일 현재 산업계에서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는 서방형 약물전달재의 제품화 속도를 높이기 위한 임상시험계획서 작성 및 평가 가이드라인을 제정·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에는 수술 부위에 사용하는 마취제, 진통제 등과 함께 사용하는 약물전달재의 임상시험 계획 및 평가방법 등을 상세한 예시와 함께 담았다.
주요내용은 임상시험 안전성·유효성 평가 시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서방형 약물전달재 단독 성능, 약물과 혼합 후 성능 평가 사항 △서방형 약물전달재와 혼합하여 사용하는 약물 관련 고려사항 △임상시험 시 임상설계와 평가항목 및 기준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가이드라인 발간으로 약효를 지속시키는 첨단소재 기반 의료기기의 개발을 지원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술 발전에 따른 혁신기술 적용 제품의 안전성·효과성을 확보하고 규제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제품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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