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지지율 두 달 만에 50%대
'잘못한다' 35.0%, 1.6%p↑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한다'는 긍정 평가가 59.5%, '잘 못한다'는 부정 평가가 35.0%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발표됐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0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4월 4주차) 대비 2.7%포인트(p) 내렸고, 부정 평가는 1.6%p 올랐다. 긍정 평가는 2주째 하락세다. 3월 첫째주 이후 두달만에 60%대에서 50%대로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5.5%였다.
긍정 평가는 서울(1.6%p↑), 광주·전라(2.7%p↑), 20대(6.4%p↑), 진보층(1.8%p↑) 등에서 올랐다.
반면 인천·경기(8.0%p↓), 대전·세종·충청(2.3%p↓), 여성(3.6%p↓), 남성(1.7%p↓), 60대(5.5%p↓), 70대 이상(5.4%p↓), 50대(5.2%p↓), 30대(2.6%p↓), 40대(2.1%p↓), 보수층(2.9%p↓), 중도층(2.8%p↓) 등에선 내렸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2.2%p, 응답률은 4.6%다. 무선(100%)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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