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도 챙기는 ‘빼빼로데이’… 올 매출 2415억 역대 최대
파이낸셜뉴스
2025.11.06 18:19
수정 : 2025.11.06 18:18기사원문
수출액 900억 작년보다 30%↑
롯데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육성"
올해 빼빼로 수출액은 지난해 701억원 대비 약 30% 증가한 900억원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 꾸준한 수요와 브랜드 충성도를 기반으로, '빼빼로데이'라는 기념일 문화가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되며 성장세를 견인했다.
롯데웰푸드는 2020년부터 한국의 독특한 기념일 문화인 빼빼로데이를 세계에 확산하기 위해 글로벌 통합 마케팅 캠페인을 추진해 왔다.
스트레이 키즈 협업 패키지는 일부 판매처에서 품절 사태를 빚었다. 대표적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는 진열 직후 일시 품절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빼빼로는 지난해 9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한·일 원롯데 식품사 통합 전략회의'에서 글로벌 메가 브랜드 1호로 선정됐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 롯데와 일본 롯데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해외 매출 1조원이 넘는 메가 브랜드 육성을 주문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에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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