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설유치원도 작은학교'…제주서 조례 개정 추진
뉴시스
2025.11.07 14:56
수정 : 2025.11.07 14:56기사원문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에서 유아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병설유치원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작은학교에 포함시키는 조례 개정이 추진된다.
강충룡 제주도의회 부의장(국민의힘, 송산·효돈·영천동)은 이런 내용을 담은 '제주도교육청 교육균형발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7일 밝혔다.
학교 단위 통합 모델에 병설유치원을 하나의 교육단위로 포함해 안정적 지원을 추진하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강 부의장은 "저출산으로 인해 소규모 병설유치원은 유아 수 감소, 휴(폐)원 위기, 행정인력 부족 등 여러 가지 운영상 애로점과 힘든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며 "유아교육의 경우 초중등교육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책적 지원과 관심이 부족한 만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후속조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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