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검, 울산화력 붕괴사고 전담수사팀 구성
파이낸셜뉴스
2025.11.08 09:58
수정 : 2025.11.08 09:58기사원문
형사제5부 검사와 수사관 등 10명으로 구성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지검이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와 관련해 전담수사팀을 구성했다.
8일 울산지검에 따르면 전담수사팀은 공공수사 전담부서(형사제5부) 소속 검사와 수사관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전담수사팀은 향후 경찰, 고용노동부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구체적인 사고 발생 경위 등을 밝힐 계획이며 이어 책임 관계를 신속·엄정하게 수사하고 유족 등 피해자 지원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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