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통역사처럼 뒤통수 쳐”…성시경 매니저 고발 당했다
파이낸셜뉴스
2025.11.10 19:42
수정 : 2025.11.10 19:4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가수 성시경(46)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힌 전 매니저가 고발당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0일 성시경 전 매니저 김모씨에 대한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고발인은 “성시경의 업계 위상을 고려할 때 피해액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수사기관이 철저히 수사해 특정경제범죄법 적용 여부까지 자세히 검토하고 엄정히 처리해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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