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연예인과 결혼 눈앞' 김옥빈, 여신 미모 뽐낸 드레스 자태
뉴스1
2025.11.12 08:00
수정 : 2025.11.12 08:46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김옥빈이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11일 김옥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을 앞두고 촬영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옥빈은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가 아닌, 녹색이 감도는 화려한 드레스 디자인이 시선을 끌었다. 김옥빈은 고혹적인 눈빛으로 미모를 뽐냈다.
김옥빈은 오는 16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다. 김옥빈 소속사는 지난달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얼짱' 출신인 김옥빈은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한 뒤 박찬욱 감독의 '박쥐'(2009)의 여주인공으로 주목받는 여배우로 떠올렸다. 대표작으로 '다세포 소녀'(2006) '1724 기방난동사건'(2008) '박쥐'(2009) '여배우들'(2009) '고지전'(2011) '시체가 돌아왔다'(2012)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2013) '소수의견'(2015) '악녀'(201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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