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노만석 총장대행 사표, 법무부 제청 아직 없다"
파이낸셜뉴스
2025.11.13 17:57
수정 : 2025.11.13 17:5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은 13일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의 사표 처리와 관련해 "아직 법무부 제청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노 대행은 전날 '대장동 개발 비리' 항소 포기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제출했다.
대통령실은 당시 "법무부 장관이 면직안을 제청하면 이를 수리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차기 검찰총장 인선 여부에 대해 김 대변인은 "현 시점에서 드릴 말씀이 없다"고만 답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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