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유망주 총출동" 티빙, '최강야구' 직관경기 독점 생중계
파이낸셜뉴스
2025.11.14 09:40
수정 : 2025.11.14 09:3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티빙은 오는 16일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최강야구’ 브레이커스의 두 번째 직관경기를 단독 생중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브레이커스와 서울 야구 명문고 연합팀의 맞대결로, 우수한 실력을 갖춘 고교 야구 유망주들이 대거 출격해 브레이커스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U-18 국가대표 출신 엄준상을 비롯해, 박현민, 용석민, 설재민 등 예비 2027 신인 드래프트 유망주들이 나선다.
가수 이찬원은 애국가 제창 및 특별 캐스터로 참여한다.
티빙 관계자는 “최강야구 직관경기 생중계 역시 티빙의 스포츠 영역을 확장하고, 라이브 콘텐츠를 늘리고자 준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풍부한 시청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