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전투기 4대 호위 받으며 UAE 아부다비 도착
파이낸셜뉴스
2025.11.17 20:46
수정 : 2025.11.17 23:4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성석우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인 아부다비에 도착해 중동과 아프리카 등으로 이어지는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이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후 아부다비 왕실공항 제3터미널에 도착했다.
UAE 측에서는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락 퍼스트아부다비뱅크(FAB) 비상임 이사 겸 이사회 운영위원회 의장, 마이사 빈트 살렘 알-샴시 국무장관, 사이드 무바락 라시드 알 하제리 국무장관, 압둘라 사이프 알 누아이미 주한대사가 참석했다.
UAE는 이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환영한다는 뜻으로 대통령 전용기가 UAE 영공에 진입하자마자 군용기를 동원해 호위 비행을 했다. 전용기 오른편에는 프랑스산 미라주 전투기 2대가, 왼편에는 미국산 F-16 전투기 2대가 포진해 대통령 전용기와 나란히 비행하며 최고 수준의 예우를 표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을 기점으로 UAE에서의 2박3일간의 국빈 일정을 시작한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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